2023년 12월 30일 토요일

올해 마지막 날 날씨: 전국적으로 비와 눈 예보

2023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예보되어 있습니다. 특히 서울은 32년 만에 12월 최고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도심 곳곳에서 '마지막 주말'을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보하고 있으며, 낮은 구름이 엷어지는 일부 지역에서만 구름 사이로 해넘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충청권과 전라권 일부 지역은 저녁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는 밤까지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가 예상되며, 이로 인해 올해 마지막 해넘이 관측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날씨 조건은 교통안전에 주의를 요구하며, 시민들은 빙판길과 살얼음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기상청은 1월 1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여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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