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의혹을 직접 해명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예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속조치와 관련한 것은 숙고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인사도 마찬가지"라면서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정 대변인은 "지금 여러 의혹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면서 "전부 검찰 수사 사안인 만큼 일일이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86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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