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최순실 부역자 새누리 의원 7인방

 


▶ 정유라 비호 새누리당 의원 7인 (가나다 순) 

- 강은희 : 비례대표, 원내 대변인 

- 김장실 : 비례대표, 대외협력위원장 

- 김희정 : 부산 연제구 

- 박윤옥 : 비례대표 

- 박인숙 : 서울 송파구갑,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 염동열 : 강원 태백시/영월군/평창군/정선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이에리사 : 비례대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진행된 2014년 4월 11일 기준, 7인의 이력입니다. 이날 위 7인의 의원은 의혹을 제기한 안민석 의원을 비난하며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 강은희 의원 : "정 선수에 대한 사실들은 허위 사실이라는 게 어느 정도 밝혀졌다고 보는데 장관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 김희정 의원 : "이렇게 훌륭한 선수에 대해 음해하는 것은 문체부가 두고 보고 있으면 안 될 일이다. 오히려 장려해야 될 선수를 이 정치권에서 소위 불공정한 세력과 결탁해서 괜찮은 유망주를 죽이는 일을 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 걱정마저 든다. 오랫동안 훌륭하게 커온 어린 선수를 보호해야 한다." 


 - 박인숙 의원 : "장래가 촉망받는 국가의 1등급 승마 선수가 이런 악성 루머 때문에 기가 꺾이고 인격 모독이 되고 이런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제보가 잘못된 거라면 사과를 꼭 받아내고 거기에 따른 조처가 필요할 것" 


 - 이에리사 의원 : "이 선수의 경기실적을 들여다봤더니 유망하고 전적이 뛰어나다. 이런 문제가 왜 불거졌는지, 이 선수의 명예나 장래를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너무 애석하다." 


승마선수 정유라의 실력과 그간 이어진 의혹은 뉴스를 통해 모두가 접했을 것입니다. 위 국회의원들이 유독 정유라를 감싸고 돈 것을 보면 당시에도 정유라가 누구인지 잘 알고 있었음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렇게 정유라를 적극적으로 비호했던 7인은 2014년 4월 11일 이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 승승장구하는 정유라 비호 의원들 

- 강은희 :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여성가족부 장관 

- 김희정 : 여성가족부 장관 

- 박인숙 :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서울 송파구갑) 

- 염동열 :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강원도당 위원장, 수석대변인, 20대 국회의원(강원 태백시/영월군/평창군/정선군) 

- 이에리사 :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2016년 10월 30일 일요일

"최순실은 현장 반장…언니 최순득이 '진짜 실세'"

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60)씨 뿐만 아니라 최씨의 친언니인 최순득(64)씨도 박 대통령의 측근 실세로 행세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최순득씨는 고(故) 최태민 씨가 다섯째 아내인 임모씨와 사이에 낳은 네 딸 중 둘째로, 셋째 딸인 순실 씨의 언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성심여고 동기동창(8회)이다.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 시절인 2006년 괴한에게 습격당했을 때 최순득 씨 집에 일주일간 머물 정도로 친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조선일보는 20여 년간 최씨 자매와 인연을 맺어온 지인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최순득씨가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지시하면 최순실씨는 이에 따라 움직이는 ‘현장 반장’이었다”면서 “최순실씨를 비선 실세라고 하는데 최순득씨가 숨어 있는 진짜 실세”라고 말했다.

A씨는 “어느 날 식사하는데 최순득씨가 전화를 받더니 ‘OO 방송국 국장을 갈아치워야 한다’ ‘PD는 OO로 넣어야 된다’고 하자 최순실씨가 밖으로 나가 (어딘가로 통화를 한 뒤) 한참 뒤에 돌아오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최씨 자매의 지인인 B씨는 “최 씨 자매의 안하무인 행동에 의절하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며 “최순득 씨가 자신의 운전기사에게 ‘그 비싼 국수 전골을 누구 맘대로 시켜 먹느냐”며 욕설을 하고, 남편에게는 ‘돈도 못 버는 사람이 골프나 치고 다닌다‘고 공개적으로 모욕을 준 적도 있다“고 말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0&oid=018&aid=0003664393

우상호 "쓰러뜨리는 게 아니라 건설이 목표돼야..제도권 방식으로 싸울것"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광장에서 싸우는 방식이 있고 제도권에서 싸우는 방식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진실을 은폐하려는 자들과의 싸움은 더 지혜로워야 한다"며

"(의원들은) 더 많은 근거와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노력을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 원내대표는 또 "6월 항쟁을 성공하고 12월 대선에서 패배한 1987년의 경험을 기억해야 한다"며
 "우리는 정권교체가 목적이다. 쓰러뜨리는 게 목표가 아니라 건설이 목표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를 통해 심판하고 선거를 통해 희망을 세워야 한다"며
"이것이 민주주의고 더불어민주당의 과제다. 여기에 집중해 달라"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557952

문재인 측 "새누리당, 거국내각 주도할 자격 없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0223702

문재인 측 "새누리당, 거국내각 주도할 자격 없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이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제안한 새누리당을 향해 "거국 내각을 주도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표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김경수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짝퉁내각'으로 최순실 게이트를 덮겠다는 것이냐"며 "새누리당은 야권과 국민 앞에서 자숙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지난 26일, 긴급성명을 내고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당적을 버리고 국회와 협의해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하라"며 거국중립내각을 처음으로 제안했습니다.

박근혜. 국민이 아닌 이명박에게 손 내밀었나.

'무속 권력'과 공모해 누가, 무슨 일을 했는지, 그것이 왜 나쁜 일인지 집요하게 묻고,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시켜서 한 일"까지도 역사적 범죄가 될 수 있음을 분명히 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아무런 책임감도, 죄의식도 느끼지 않는, '무속 권력'의 세속적 공모자들은 계속 나타날 것이다.

결국 30일 새로운 민정수석에 최재경 전 중수부장이 임명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손을 들어 준 게 아니라 MB에게 손을 내민 것으로 보인다. '무속 권력'이 잠시 비운 자리를 또 다른 '세속 권력'이 그렇게 메웠다.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43428

‘손석희 TV’

http://m.news.naver.com/read.nhn?oid=032&aid=0002738722&sid1=110&mode=LSD

10년이 된 tvn과 5년이 된 JTBC는 현재권력이며 미래비전이 되었다. 중앙일보 부속 방송도 아니고 종합편성채널 중 하나도 아닌 ‘새롭고 다른 TV’를 분석해 보자. 같은 정보를 갖고 있었다면 다른 어느 언론도 할 수 있었겠냐 하는 질문이 회자되고 있다. 그들에겐 강력한 취재 내용 이상의 무엇이 있었다.

1. 손석희 사장은 첫 출근 하던 날 “전권을 위임받았다. 삼성의 경우도 문제가 있다면 보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과정을 통해 그것이 빈말이 아님을 입증했다. 심지어 다른 언론사의 취재 내용을 미리 보도하는 논란을 부르면서도 전권을 행사했다.

2. 그는 취임 초 “사실, 공정, 균형, 품위”라는 혁신의 단어로 잘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미래’의 모토를 내걸었다. 조직 내 이견이 생길 경우 “저널리즘적 차원에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디지털 시대에서 살아남은 거 자극밖에 없다”고 했던 그는 지난 10월24일 이후 1주일 동안 설이 아니라 확인된 보도만을 진행했다.

3. 뉴미디어 환상에 휩쓸리지 않고 방송 최적화 정책을 일관되게 구현했다. 지난해 중앙일보 콘퍼런스에서 “올드미디어 게이트 키퍼의 합리성과 정확성 그리고 디지털 미디어 속보성의 적절한 조화”를 강조했다.

4. 한국언론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실천했다. 사장이 직접 8시 메인 뉴스의 앵커자리를 지켰고 매일 앵커브리핑을 진행했다. 스스로가 미디어가 되는 위험하지만 가장 적극적인 전략이었다.

5. 신문에서 파견된 노련한 기자들이 빠지고 나서 젊은 기자들 중심으로 구성된 한계를 감당했다. 세월호 사건 첫날 탈출한 학생들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현장 기자들이 커다란 실수를 했다. 그는 미루지 않고 자기 책임을 강조하며 시청자가 기대한 것보다 더 큰 사과를 했다.

6. 그는 자꾸 기자의 이름을 불렀고 화면 밖과 안에서 대등하게 대우했다. 젊은 기자는 자신의 바이라인을 사랑했고 시청자들의 기자 팬덤이 가장 많은 언론사가 되었다.

7. 보도를 감행한 날 ‘겸손’을 강조한 편지를 기자와 구성원들에게 보내 긴장을 유지했다. 리더로서 선행적 위기관리를 한 것이다.

8. 사주 홍석현 회장이 지상파들이 신문시장에 비해 오른편으로 기운 방송환경에서 손석희 사장을 영입해 중앙과 왼편 그라운드를 선택한 포지셔닝 전략 또한 평가받을 일이다.

주갤이 예상하는 앞으로 최순실사건 흐름 예측.txt

 1.검찰소환

2.조사 결과 국가기밀반입 및 부정청탁. 짜잘한거 몇개 엮어서 기소
굵직한 사건은 전부 무혐의 처분ㅋ

3.법원 징역5년선고

4.항소

5.최종판결 징역2년

6.최순실측 억울하지만 받아들이겠다로 일단락

7.깜방행

8.교도소장 면담, 변호사 면담, 주치의 면담등으로
두어달 날로 날로먹음

9.지병치료차 외부병원에 몇일씩 들락날락거림
ex) 그알 여대생 청부살인사건 참고

10.특별사면 또는 지병악화를 핑계로 한 1년살다가 출소

11.출소직후 해외로 출국

12.국내언론 최순실 사건 간간히 보도

13.댓글알바들 각종 커뮤니티에 대거투입시켜서
이제 그만해라, 지겹다, 좌...빨드립등으로 댓글도배

14.몇년지나서 잊혀짐

15.관련자들 언제그랬냐는듯이 호의호식하며 늙어죽을때까지 무탈하게 생활

16.헬피엔딩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 이 충고마저 거절하면 결단하겠다 "

추미애

문제의 본질은 최순실이 조종했던 뭘했던 헌법적 권한을 갖고 있는 대통령의 문제다
최순실의 구속쇼보다 중요한 것은 대통령의 진정한 반성과 책임있는 수습책인 것이다
최순실은 사교의 교주일뿐
그런 자에게 대통령이 현혹된 것은
대통령에 부여된 권한과 책임을 헌납한 것이다
국권이 파괴된 것이고 국민의 권리가 찬탈된 것이기에
개개인의 실정법위반 논란이나 법적 시시비비의 차원을 떠난 위란에 처한 헌정질서의 문제다

첫째가 대통령의 책임이요

둘째가 우병우 등 대통령을 둘러싸고 권력을 삿되게 행사한 고위직 공직자요

셋째가 사술로 사욕을 채우고자 한 최순실도당이고

마지막으로 최순실에 붙어 부를 축적하고 행세한 한 줌 쓰레기 같은 민간인 부역자들이다
이들이 갑자기 눈부시게 일사불란하다 ㆍ심지어 최순실 입국에 검찰수사관이 동행했단다
검찰이 범인은닉과 증거인멸에 공모한 사건이 벌어진건가 과연 누구의 지시인가 ?
어쩌다 이 나라가 이 지경인가
대통령이 은폐를 작심하지 않았다면
가능하지 않을 일이다
오늘부로 분명히 한다
국권파괴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다

박근혜대통령과 집권세력의 위기가 아닌 나라의 위기가 되었다
ㆍ이 모든 은폐작업을 지휘하고 있는 최고 부역 혐의자 우병우부터 즉각 해임ㆍ조사하라
ㆍ 청와대는 압수수색에 응하라
ㆍ검찰은 수사쇼를 하지말고 최순실을 즉각 체포하라
ㆍ대통령은 매일 국민앞에 나서서 모든 상황을 밝혀야한다
ㆍ이 충고마저 거절하면 모든 정상세력과 국민과 함께 결단하겠다
2016. 10. 30.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 미 애

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부인, 검찰 소환에 또 불응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6102900609

우병우 민정수석 부인, 검찰 소환에 또 불응...영장청구 검토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부인 이모씨가 또다시 검찰 출석에 응하지 않았다.

우 수석의 처가 부동산 거래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29일 오전 10시 우 수석 부인 이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려 했지만, 출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전에도 검찰의 출석 통보에 응하지 않았다.

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우 수석 처가의 화성 땅 차명 보유 의혹, 가족회사 '정강'의 자금 횡령·유용 의혹 등을 조사할 계획이었지만,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검찰은 이씨에게 다시 출석을 요구하거나 다음 주쯤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단독] 獨검찰, 슈미텐서 자금세탁 수사..최순실 연루 시사

박근혜 정권의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거주하던 독일 헤센 주 슈미텐 시에서 현지 검찰이 자금 세탁 수사에 나섰다. 현지 언론은 최씨의 연루 가능성을 시사했다.
프랑크푸르트 지역지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FR)는 28일(현지시간) 나디야 니젠 프랑크푸르트 검찰 대변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날 니젠 대변인은 프랑크푸르트 검찰이 슈미텐에서 자금 세탁 혐의에 관한 고발을 접수한 뒤 이에 관한 수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1029151404916

표창원 의원 트윗.twit


오늘 오후 6시 서울 청계광장 집회에도  의원들은  로 참가합니다. 시민들의 분노와 허탈함 충분히 표현되는 가운데 충돌이나 부상, 불상사가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최선 다 하겠습니다. 이따 뵐게요.


김용익 민주정책연구원장 트윗.jpg



[속보]민주당, '최순실 특검' 협상 중단 선언, 새누리당에 3대 선결조건 제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738296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한마디 사과도 없이 여야 협상장에 나와 조사에 협력해야 할 대통령에게 특별검사를 임명하라고 하는 코미디 같은 현상을 보고 국민이 다시 분노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이어 “3대 선결조건이 이뤄져야 협상을 생각해보겠다”며 새누리당의 대국민 석고대죄,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 사퇴, ‘최순실 부역자’ 전원 사퇴를 3대 선결조건으로 내걸었다. 그는 “청와대와 정부와 집권당이 먼저 사죄하는 마음으로 국민들의 상처를 이해하고 국정위기를 수습하겠다는 자세를 보이면, 우린 적극적으로 새누리당을 마주하고 정국 정상화에 협조할 것”이라며 “새누리당이 계속 침묵으로 국민 민심을 억누르며 집단적으로 반발한다면 새누리당의 부역자들을 필요에 따라 우리가 먼저 정리해서 발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이화여대 정유라씨 성적표.jpg


방어율 쩌네요 ㅎㅎ

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단독] “최순실이 박대통령에 이래라저래라 시키는 구조"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증언
“논현동 사무실서 각계 전문가와 ‘비선모임’
대통령 스케줄 물론 국가 정책 전반 논의
최씨 30㎝ 두께 대통령 보고자료 매일 받아”
“최씨 말 듣고 우리가 사업계획서 올리면
그대로 청와대 문건 돼 거꾸로 우리에게전달"

그는 이어 최씨의 사무실 책상 위에는 항상 30㎝가량 두께의 ‘대통령 보고자료’가 놓여 있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자료는 주로 청와대 수석들이 대통령한테 보고한 것들로 거의 매일 밤 청와대의 정호성 제1부속실장이 사무실로 들고 왔다”고 이름을 분명히 밝혔다. 정호성 제1부속실장은 이른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비서관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최순실씨는 모임에서 별다른 설명 없이 이 자료를 던져주고 읽어보게 하고는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하라’고 지시를 내렸다”며 “최씨의 말을 듣고 우리가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 올리면 그게 나중에 토씨 하나 바뀌지 않고 그대로 청와대 문건이 돼 거꾸로 우리한테 전달됐다”고 말했다.


이 전 총장은 “이런 얘기는 통념을 무너뜨리는 건데, 사실 최씨가 대통령한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시키는 구조다. 대통령이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없다. 최씨한테 다 물어보고 승인이 나야 가능한 거라고 보면 된다. 청와대의 문고리 3인방도 사실 다들 최씨의 심부름꾼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7209.html#csidxcf6121e464c612d89fa424f969da13f

문재인 성명 - 헌정사에 없었던 국기문란. 청와대도 수사받아야.txt

문재인 전 대표 특별 성명

속속 밝혀지는 최순실 게이트의 실상은 차마 부끄럽고 참담해 고개를 들 수조차 없는 수준입니다.
이건 단순한 권력형 비리가 아닙니다. 국기문란을 넘어선 국정붕괴입니다. 우리 헌정사에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그대로 둔다면 정상적인 국정운영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최순실 게이트는 이제 대통령과 청와대의 비리가 됐습니다. 남은 임기, 정상적인 국정운영을 위해선 박근혜 대통령이 이 사태를 스스로 풀고 가야 합니다. 대통령은 더 이상 뒤에 숨지 말고 직접 국민 앞에 나서야 합니다. 국민에게 모든 진실을 밝히고 사과하기 바랍니다.

최순실씨를 즉각 귀국시켜 수사를 받게 해야 합니다. 우병우 수석을 포함해 비선실세와 연결돼 국정을 농단한 현 청와대 참모진을 일괄 사퇴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청와대도 수사를 받아야 합니다.

우병우 체제의 검찰이 이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못한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일입니다. 당장 청와대를 압수수색해 의혹을 밝혀야 할 사안인데도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국회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필요하면 특검까지 해서 엄정하게 사법처리해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이렇게라도 분명하게 정리하지 않으면 남은 1년은 국정마비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더 불행해 지는 것을 막기 위한 유일한 방법입니다.

지금은 국가비상상태입니다. 실로 대한민국의 위기입니다. 오직 정직만이 해법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2016. 10. 25
문 재 인

더불어민주당 트위터 (A shield for my best friend)


새누리 이정현 "나도 연설문 작성할 때 친구한테도 물어보고 그런다."(펌)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5일 '비선실세' 의혹에 휩싸인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44개를 미리 받아봤다는 의혹에 대해, 자신도 연설문을 작성하기 전 친구 등 지인에게 물어보고 쓴다고 주장, 논란을 예고했다.


그는 이어 "연설문이나 기자회견문을 준비할 때 다양한 의견과 반응을 듣고 하는데 그런 거까지 기자들에게 모두 공개하는 정치인은 없을 것"이라며 "제가 대정부질문 하나만 하더라도 아주 다양하게 언론인들의 이야기도 듣고, 문학인들 이야기도 듣고, 완전 일반인들, 상인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또 친구 이야기도 듣고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더 나아가 "우리같이 많은 연설을 하고 글을 많이 쓰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그런 부분들을 자기하고 맞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1025121511358

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문재인 사이다 ㅋㅋㅋ jpg


문재인

저 문재인에게 타격을 줄수 있을까 하는 그 궁리 때문에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정말로 찌질한 정당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 10월 18일 화요일

문재인 "군대도 안갔다 온 사람들이 걸핏하면 종북타령이냐"

이른바 '송민순 회고록'을 두고 새누리당의 파상공세를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8일 "군대도 제대로 갔다오지 않은 사람들이 걸핏하면 종북 타령"이라고 정면 반격했다.

http://m.media.daum.net/m/media/issue/1886/newsview/20161018164102270

2016년 10월 17일 월요일

오늘 아침 김현정의 뉴스쇼 유승준 본인 인터뷰

 http://www.nocutnews.co.kr/news/4670335

◆ 유승준> 네, 안녕하세요.

◇ 김현정> 안녕하세요. 지금 어떻게 중국에 계시는 건가요?

◆ 유승준> 예, 지금 중국에 있습니다.

◇ 김현정> 그러니까 연예활동을 중국에 머물면서 하시는 거예요?

◆ 유승준> 지금 중국의 광시 베이하이에서 영화 촬영 중에 있어요.

◇ 김현정> 그렇군요. 그런데 그런 와중에 바로 어제, 항소심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 입국을 하려면 비자를 우리 정부에서 내줘야 하는데 이제는 그 비자를 좀 내달라는 요지의 소송이죠?

◆ 유승준> 네. 미국과 한국은 비자면제협정이 맺어져 있어서 관광목적이라면 무비자로 입국을 시도할 수 있는데요. 그러다 입국거절이 되면 법적으로 다투기가 좀 어려우니까 좀 더 법적으로 유리한 재외동포 비자를 신청해서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변호사님들의 조언을 받아서 그렇게 신청을 하게 된 것이고요.

◇ 김현정> 그러니까 한마디로 '한국 땅을 이제는 좀 밟게 해 달라' 이런 거네요?

◆ 유승준> 네, 그렇습니다.

◇ 김현정> 그런데 법무부에서는 유승준 씨의 경우가 병역기피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특수사례이기 때문에 입국금지를 해제하게 되면 당장 우리 젊은이들한테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이걸 이유로 들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유승준> 그런데 저는 이미 14년, 이제 내년 2월이면 15년째가 되는데요. 14년 동안 입국금지를 당함으로써 이미 병역기피자라는 말이 제 이름표처럼 따라다녀요.

◇ 김현정> 이미 나는 낙인이 찍혔다?

◆ 유승준> 네.

◇ 김현정> 중국에서도 알고 있습니까, 이 사건에 대해서?

◆ 유승준> 당연히 다 알고 있죠.

◇ 김현정> 당연히 다 알고 있어요? 그럼 중국 활동도 제약을 받나요? 그 사건으로 인해서?

◆ 유승준> 실질적으로 일할 때 있어서도 어떤 일들을 진행할 때, 한국의 문제를 거론하면서 악조건의 계약조건들을 요구한다든지…

◇ 김현정> 계약조건도 안 좋다?

◆ 유승준> 네.


◇ 김현정> 그러니까 이미 낙인이 찍혀서 나는 여러 가지 15년 동안 많은 고통을 당했다, 이 말씀이세요?

◆ 유승준> 그런데 그건 일적인 부분보다, 저랑 관계된 모든 가족들의 마음이 많이 아프고요. 그리고 이제 아이들이 있으니까, 이제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그런 모습들이 제 자녀들한테 보여졌을 때 당당한 한 인간으로서의, 한 사람으로서의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한 그런 일을 수습하는 모습이 보여져야 한다고 생각했고요. 그 결과가 어떻든지간에 그냥 저희 자녀들 앞에 당당하게 서고 싶고 그 문제를 풀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했죠.

◇ 김현정> 그런데 지금 법무부 입장보다 더 중요한 건 국민들의 시각일 텐데 여전히 비판의 목소리가 좀 더 큽니다. 이왕 나오셨으니 제가 돌리지 않고 바로 직접 질문을 해 보죠. 결자해지를 위해서, 일을 해결하고 싶어서 이제는 한국에 돌아오고 싶다고 하셨는데 왜 그것이 하필이면 15년이나 지난 지금인가요?

무슨 말이냐면 유승준 씨는 1976년생입니다. 이미 마흔이 넘었어요. 군대 가고 싶어도 지원 자격이 안 되는데 왜 이제 와서 신청을 했는가? 결국은 의도적으로 군입대가 불가능한 나이에, 입대 가능한 나이가 지난 뒤에 이 소송을 낸 거 아니냐? 이런 의문, 어떻습니까?

◆ 유승준> 제가 지금 소송을 낸 이슈 자체가, 국적 회복 목적이 아니라 한국 땅을 방문하고 한국을 가고 싶은 비자를 내는 행정소송이기 때문에, 제가 미국 국적으로 한국 땅을 밟는 것하고 군대를 가야 되는 것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건 이슈 자체가 다릅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20대나 30대 초반에 소송을 하더라도 제가 연령대하고는 상관이 없는 미국 국적 신분인 것이죠.

◇ 김현정> 그러니까 국적 회복의 목적 소송은 아니다, 군대 갈 나이 지나서 내가 소송을 건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하신 거예요?

◆ 유승준> 네, 맞습니다.

◇ 김현정> 그런데 또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유승준 씨가 세금을 감면받기 위해서 한국 국적을 회복하려는 거 아니냐?' 이런 질문을 하더군요. 뭐냐면 미국 국적을 유지하면서 중국에서 활동을 하면 미국법상 미국하고 중국 양쪽에다가 세금을 내야 되죠. 그런데 한국 법은 외국에서 번 돈에 대해서는 과세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결국 유승준 씨가 이 소송을 통해서 한국 비자를 얻고 최종적으로는 과세를 피하려는 거 아니냐? 이런 의혹도 있네요?

◆ 유승준> 그게 그러니까 또 가장 억울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그런 소문이 미국에서 최근에 시행된 해외금융계좌신고법, 그걸 근거로 들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조세 부담을 회피하려면 국적을 변경해야 하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원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적 회복이 아니고요. 대한민국 입국일 뿐인 거죠. 조세 부분에 대해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도 않은데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좀 아쉽습니다.

◇ 김현정> 그럼 유승준 씨, 비자가 나오면 그냥 잠깐 방문이 아니라 한국에서 연예활동 머물면서 하고 싶으신 건가요? 쉽게 말해서 좀 속된 말로, 돈을 벌 목적으로 오는 것 아니냐? 이렇게 묻는 사람이 사실은 가장 많거든요. 어떻습니까?

◆ 유승준> 설령 제가 한국에서 방송활동을 계획한다고 해서 제가 어느 방송국에 어떤 프로에 지금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그냥 저는 연예인으로서는 끝났다고 생각하고요… 아직 어떤 그런 계획이나 생각은 없습니다.

◇ 김현정> 내가 들어간다고 한들 누가 캐스팅을 해 주겠느냐? 나는 이미 그 부분은 포기했다, 이 말씀이군요?

◆ 유승준> 그냥 한 사람의 평범한 사람으로서 한국 땅을 밟고 싶은 것을 소망하는 겁니다.

◇ 김현정> 이제 와서 지난 이야기가 변명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구구절절 질문은 안 하겠습니다마는 이거 하나만은 좀 질문을 해 보죠. 15년 전에 그때의 결정, 후회하십니까?

◆ 유승준> 당시 제가 그때 내렸던 결정에 대한 대가가 이 정도일 거라고 생각을 조금이라도 했었다면, 시간을 다시 돌릴 수 있다면 저는 똑같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 김현정> 이미 지원이 불가능한 나이이기는 하지만 만약 말입니다, 만약 국방부가 허락을 한다면 한국 국적을 회복하고 말고 문제와 상관없이 21개월 복무할 생각도 있습니까?

◆ 유승준> 그것이 만약 오직 이 문제를 풀기 위한 것이라면 그것도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그렇군요. 이건 사실 보통 이야기는 아닌데 ....끝으로 지금 30초 정도 시간이 있는데요. 국민들께 짧게 한 말씀 하시겠어요?

◆ 유승준> 참 면목이 없습니다. 면목이 없고 좋은 소식으로 인사를 드려야 되는데 제가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여러분 염려끼쳐드려서 죄송하고요.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어떻게 해서든 다시 한국 땅을 밟아서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죄송하고, 또 짧은 시간이지만 이렇게 인터뷰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유승준 씨.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쏟아지는 의혹들에 대해서 한 번쯤은 당사자 입장을 들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연결을 해 봤는데요. 유승준 씨 오늘 입장 잘 들었습니다.

◆ 유승준> 네, 감사합니다.

◇ 김현정> 가수 유승준 씨, 중국 연결해 봤습니다.

2016년 10월 16일 일요일

靑, 우병우 금주내 교체? "완전 오보…가능성 없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로부터 관련 질문을 받고 "사실이 아닌 기사가 나와 유감스럽다"며 이 같이 말했다. 다른 청와대 핵심 참모도 "(우 수석이 금주내 교체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이대] 교수님 사과하세요.


2016년 10월 14일 금요일

유아동/엄마용품 전문 직거래장 아이베이비, 공유 서울 페스티벌과 플리마켓 신청!! 함께 즐기세요!

◈ 아이베이비는? 
씨엘 인포넷에서 운영하는 아이-베이비(www.i-baby.co.kr)는 유아동/엄마용품 전문 직거래장 사이트 NO.1 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자원을 재활용하여 실용적인 소비문화를 이루고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데에 운영 목적이 있는 유아용품과 출산용품 전문 직거래장과 중고 장터도 포함하는 쇼핑몰입니다. 그리고 엄마들이 선호하는 엄마 커뮤니티입니다. KBS1, SBS TV, 조선 일보 등 유수의 언론에 보도되면서 출산, 유아 용품 전문 직거래 사이트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1. 아이베이비 홈페이지>
그림 1은 아이베이비 홈페이지 화면인데요. 다음의 주소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아이-베이비(www.i-baby.co.kr)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회원 가입을 하시고 서비스를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베이지 홈페이지에는 직거래장, 커뮤니티, 아베책방, 이벤트 등의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메뉴를 확인해보시고 직접 거래를 시도해보세요! 

◈ 아이베이비의 비전
아이-베이비는 
1) 고객 중심의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2) 도전과 열정, 창의와 혁신의 정신으로 해당 서비스 분야 1위 유지
3) 나눔과 봉사 실천으로 사회 공헌 
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 믿을수 있는 거래 장터, 아이베이비 
 아이-베이비(www.i-baby.co.kr) 는 에스크로 안전거래 서비스 제공으로 안전한 직거래 가능한곳입니다. 다음은 아이베이비에서 직거래할 수 있는 상품들의 모습입니다. 회원들이 직접 올린 상품들을 보시고 거래를 하실 수 있습니다.




◈ 믿을수 있는 거래 장터, 아이베이비 
- 직거래시 이용되는 택배도 아이베이비 제휴택배서비스 통해 보다 저렴하게!
- 대한통운, CVSnet 등 제휴 택배 및 서비스를 이용해서 쉽고 편하게 직거래를 즐겨보세요!

◈ 믿을수 있는 거래 장터, 아이베이비 
- 책팔기(도서 직매입) 서비스도 아이베이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 서울시 공유 기업 지정! 아이베이비 플리마켓 1탄
씨엘 인포넷에서 운영하는 아이-베이비(www.i-baby.co.kr) 유아동/엄마용품 전문 직거래장 사이트 NO.1 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자원을 재활용하여 실용적인 소비문화를 이루고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데에 운영 목적이 있는 유아용품과 출산용품 전문 직거래장과 쇼핑몰입니다. 
이번에 서울시 공유 기업 지정된 아이베이비가 2016 공유 서울 페스티벌과 플리마켓을 진행합니다. 서울시 공유기업 지정기념 공유서울 페스티벌 & 아이베이비 플리마켓 체험, 무료 신청하시고 즐겁게 축제를 즐겨보세요!

아이-베이비가 서울시 공유기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베이비를 사랑해주신 회원님들과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작지만 소중한 플리마켓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오는 11월 서울시가 주최하는 '공유 서울 페스티벌'의 아이-베이비 체험 부스에서 회원님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열어 드립니다. 우리 아이와 함께 행사에 참여하셔서 공유와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시고 아이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세요!
◈ 아이베이비 플리마켓은 어디서 하나요?
-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6 공유 서울 페스티벌' 아이베이비 체험부스 플리마켓 
- 일정 : 2016.11.6(일) ~ 11.7(월)
- 장소 :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 2016 공유 서울 페스티벌, 아이-베이비 플리마켓 체험 이벤트는?

주제: 우리 아이 그리고 우리 가족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눔, 공유하세요!
내용: 아이-베이비 체험 부수 내에 우리 가족만의 작은 벼룩 시장을 열어 드립니다. 아이들에게 나눔과 공유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공유 서울 페스티벌 참여 기념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해 드립니다.
일정: 11월6일 일요일 (오후 1시-오후 5시), 11월 7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선정: 2016년 10월 26일(수) 아이-베이비에서 회원님께 개별 안내를 드릴 예정입니다. 
사은품: 에코백, 간식, 도서 등등









송강호 김혜수가 블랙리스트에 오른 이유.JPG


http://m.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967#csidx732e8b8216c705d807f5d76b0a2384b

[논평]하태경 의원 막말, 이제 그만 하시라

하태경 의원 막말이제 그만 하시라

하태경의원은 제발 색깔론 장사 그만하시기 바란다.
1야당의 대통령후보대표를 지내신 분에게 북한이 상국인 것 같다.’라는 식의 막말을 함부로 해서야 되겠는가?

틈만 나면 매카시즘에 젖은 발언에 혈안이 되어 있는 하태경의원이 참으로 딱하다자꾸 그러면 하태경의원의 상좌는 매카시인 것 같다는 소리 들을 수 있으니 조심하기 바란다.

참여정부는 2006년 UN 북한인권 결의안에 찬성한 바 있고, 2007년에는 기권했다.
2007년에는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었고총리회담국방장관회담 등 남북대화 및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던 시기다이러한 남북관계의 전반적 발전을 위한 구체적실천적 합의가 이루어지는 국면에서의 기권(반대가 아닌)은 대통령의 전략적 통치행위였던 것이다.

물론 의사결정 과정 또한 관계 장관들의 충분한 토의를 거쳐 이루어 진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 전 대표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의식은 확고하며지난 대선 당시에도 수차례 밝힌바 있다.

하태경의원이 아직 소장 국회의원으로 국가 통치와 남북문제라는 고도의 전략적 의사결정 논의 테이블에 참여하지 못해서 이해가 부족한 것 같다.앞으로 통일부장관이나 국정원장에게 잘 물어보시고공부도 좀 더 하셔야 겠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며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면서 사실을 침소봉대하는 외눈박이 행태를 이제 그만 하시기 바란다.

2016. 10. 14.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진우

출처: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58115

2016 롤 월드 챔피언십 8강 경기 결과 및 4강 진출팀은

2016 롤 월드 챔피언십 8강 경기 결과 및 4강 진출팀은?

10월 14일 금요일부터 시작된 2016 롤 월드 챔피언십 8강이 시작됐습니다. 8강 1경기에서는 삼성 갤럭시 (Samsung Galaxy)가 Cloud 9을 상대로 3 대 0 완승을 거두면서 4강에 진출했습니다. 2경기는 SK 텔레콤 T1과 Royal Never Give Up가 10월 15일 현재 진행중입니다. 본 경기는 다음에서 생중계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생중계 보러가기 ▶ http://watch.na.lolesports.com/ko_KR/worldchampionship/ko)


8강 대진

경기결과

1
10.14금요일 오전7시
삼성 갤럭시
(samsung galaxy)
3
삼성 갤럭시 4강진출
Cloud 9
0
2
10.15토요일 오전7시
SKT1
(SK 텔레콤 1)
-

Royal Never
GIve up
-

3
10.16일요일 오전7시
ROX Tigers
-

Edward Gaming
-

4
10.17월요일 오전7시
H2K
-

Albus Nox Luna
-





[관련글]


최순실 딸 이대 리포트.jpg





저희가 관련 자료를 입수해서 찬찬히 분석을 해봤습니다. 먼저 정 모 씨가 제출한 리포트 곳곳에는 띄어쓰기 오류, 맞춤법 오류, 오탈자가 있습니다. 

'승마선수에게 필요한 체력요소'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보면 < 승마선수는 말에 움직임에 ㄸ(아랫점)라 부드럽게 다라가고 대체를해야해서 유연성또한 아주 중요한 부분중 하나입니다 .운동전 몸을스트레칭하기에도 좋고 운동후 뭉 ㅊㄴ몸을풀기에도 좋습니다. >




제가 소개해드린 오류는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리포트 전반에 걸쳐 이런 문장 결함이 보입니다.

특히 승마기술을 설명하는 리포트 첫 페이지는 한 인터넷 블로그 내용과 같습니다. 마장마술의 가장 기본이 되는 기술인 '숄더인'을 설명하는 부분과 2011년 한 인터넷 블로거가 숄더인이라는 용어를 설명하기 위해 올린 글이 같습니다.




그리고 정 모 씨가 쓴 리포트에는 비속어까지 등장합니다. 정모 씨는 과제에서 '고삐에 자꾸 기대를 말을 쉽게 풀어내는 방법'을 여러 가지 소개했는데요. 마지막 방법으로 '강하게 세우기'라는 기술을 소개하면서 이렇게 썼습니다.

"4. 강하게 세우기. 해도해도 않되는 망할새X들에게 쓰는 수법. 왠만하면 비추함" 

비속어, '비추한다~' 이런 표현은 리포트에서 참 쓰기 어려운 말인데요. 저는 좀 많이 놀랐습니다. 



2016년 10월 13일 목요일

문재인 찬조연설한 '블랙리스트' 찍힌 이윤택 "교묘하게 당했다"



-문재인과 동창이라 TV 찬조연설해
-그 후 지원금 삭감, 소극장 폐쇄
-정치의 문화개입, 야만적 상태
-문화검열, 일상 스며들어 치명적



◇ 김현정>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고 그때는 상상 못하셨어요? 전혀요?

◆ 이윤택> 저는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제가 처음 밝히는 말이지만 제가 그래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출가이기 때문에 문화재청에서 하는 숭례문 재개관 축제에 제가 연출을 했어요.



◇ 김현정> 연극계에 지금 한 30년 몸 담으셨죠? 30년 넘으셨죠?

◆ 이윤택> 저는 극단은 30년이지만 50년 가까이 되죠.

◇ 김현정> 그럼 여러 정권을 거치시면서 여러 우여곡절을 다 겪으셨을 텐데요.

◆ 이윤택> 저는 검열시대를 거친 사람입니다.

◇ 김현정> 검열시대가 다 끝나간 줄 알았는데 이런 식의 검열이 또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셨나요?

◆ 이윤택> 그렇죠. 검열의 형태가 다를 뿐이죠. 1970년대에는 오히려 물리적인 위해가 있었기 때문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정당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방법이 너무나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더 치명적인 위해일 수도 있습니다.

◇ 김현정> 오히려 그때는 데려다가 눈에 보이게 때렸으니까 ‘나 멍 들었소’라고 할 수 있지만 지금은 훨씬 더 교묘해진 겁니까?

◆ 이윤택> 그렇죠.

[단독] 최순실 딸 엉터리 리포트에도 담당교수는 "감사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개명 전 정유연)의 이화여대 관련 자료들이 전격 공개됐다.
유라씨는 인터넷 짜깁기를 한 허술한 리포트를 제출하고도 학점을 받았으며, 담당 교수는 리포트에 띄어쓰기, 맞춤법까지 첨삭 지도를 해주는 과한 친절함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대는 학사 내규 지침을 어기고 모녀의 면담 만으로 출석을 인정해줬다.
1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이화여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유라씨는 출석과 학점 취득에 있어서 특급 대우를 받았다.

우선, 이대 학사관리 내규 지침에 따르면 수업 결손 시에 공문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유라씨의 경우는 공문서 제출 없이도 출석이 모두 인정됐다.
이대는 국회에 보낸 답변서를 통해 "지난 4월 최순실씨와 유라씨가 학교를 방문해 교수와의 면담을 통해 훈련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당시 시합 출전 기록 외에 훈련에 대한 공문의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해 받아놓은 훈련 증빙자료는 없다"고 밝혔다.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모녀의 말만 듣고 출석을 인정해줬다는 것이다.
출석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학점은 무조건 B학점 이상이었다. 이대가 지난해 9월 실기우수자 학생들의 최종 성적을 절대평가로 최소 B학점 이상 주는 비상식적인 내규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상한 내규 덕분에 유라씨는 운동생리학 과제물로 A4 3장에 사진 5장을 첨부해 워드 양이 총 1장도 되지 않은 보고서를 제출하고도 B학점 이상을 받았다.
코칭론 수업의 경우 리포트를 제출기한을 넘겨 학기가 끝난 뒤 방학 중에 제출했는데도 성적이 인정됐다. 늦게 낸 리포트도 인터넷 검색 결과를 짜깁기한 조악한 수준이었다.
특히 담당교수가 띄어쓰기, 맞춤법까지 첨삭지도를 직접 해 주는 친절함을 보였다.

(사진=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실 제공)뿐만아니라 담당교수는 이메일에 과제물이 파일로 첨부되지도 않았는데도 "네, 잘하셨어요"라고 칭찬을 한 뒤에 20분 뒤 "앗! 첨부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답장하는 등 납득이 안 될 정도의 친절함을 표현했다.
김병욱 의원은 "이화여대는 지난해 9월 실기우수자들에게 최소 학점을 B학점 이상 주도록 하는 비상식적인 내규를 만들었고 최순실씨의 딸은 A4 한 장도 안되는 상식 이하의 리포트를 제출하고 그 혜택을 받았다"며 "내규 상 수업 결손에 대해 공문서 제출을 해야 하나 그마저도 확인하지 않고 4월 중 면담으로 대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화여대는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특혜를 최순실씨 딸에게 제공했음이 밝혀졌다"며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대학의 지도·감독 권한을 교육부는 특혜에 관한 철저한 감사를 해야 할 것이며, 그 배후에 대해서도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6년 10월 9일 일요일

서울대 병원 백선하 교수, 故백남기 사망직후 '외상성' 친필서명

퇴원기록에 쓰고도 사망진단에 누락…외압 의혹 짙어져

경찰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뒤 317일 만에 숨진 백남기 씨 사망 직후 퇴원기록에는 '외상성 경막하출혈'이라는 진단명이 백선하 교수의 친필서명과 함께 적혀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퇴원기록은 백 교수가 사망의 원인으로 '급성 경막하출혈'을, 사망의 종류로 '병사'를 명시한 사망진단서 작성 직전에 쓰여진 것이어서 그동안 제기된 '외압 의혹'은 더 짙어지게 됐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백남기 씨 유가족으로부터 받은 의무기록에 따르면, 백 씨가 숨진 지난달 25일 퇴원기록에는 'Acute subdural hematoma, traumatic without open wound(S0651)'라는 진단명이 쓰여 있다.

이는 '열린 두개내상처가 없는 외상성 경막하출혈'이라는 뜻이며, 'S0651'은 국제표준질병코드상 '비외상성(I62X)'과는 구분되는 '외상성' 경막하출혈을 나타낸다.
외상성 경막하출혈이란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뇌를 둘러싼 경막 안쪽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와 경막 사이에 고이게 되는 것으로, 수술 전 의식이 없을 정도로 심한 환자들의 경우 사망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퇴원기록에는 백 씨의 사망진단서에 사인을 '병사'로 기재한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백선하 교수의 친필서명이 담겨 있다.

지난해 11월 14일 사고 당일에 있었던 수술 전·후 의무기록에도 'Acute subdural hematoma, traumatic(외상성) with/without open wound'라는 진단명이 백 교수의 서명과 함께 적혀 있었다.

결국 백 교수는 사고 직후뿐 아니라 사망 직후까지도 '외상성'이라는 진단을 의무기록에 남겨놓고도 이후 사망진단서에는 느닷없이 '외상성'을 제외한 '급성 경막하출혈'이라고 적은 것.

같은 날 작성된 두 문서가 서로 다르게 기재됐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백 교수가 이 과정에서 외압을 받았는지 등 사망진단서를 둘러싼 논란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백 교수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급성 경막하출혈 후 제대로 치료받은 뒤에 사망했다면 진단서에는 외인사로 표기했을 것"이라며 '병사'로 표기한 경위를 투석 등 연명치료를 거부한 가족들의 탓으로 돌렸다.

하지만 사망 직후 퇴원기록에도 그가 '외상성'이라고 작성한 기록이 드러난 만큼 치료 과정을 문제 삼는 그의 해명은 설득력을 잃게 됐다.

윤소하 의원은 "스스로 서명할 때는 외상성 경막하출혈로 기록하고 정작 사망진단서 작성에서는 외상성이 아닌 엄연히 다른 질병코드로 오인될 수 있는 급성 경막하출혈만 기록한 이유를 백선하 교수는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서울대병원은 백 씨의 상병코드를 외상성 경막하출혈로 기재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11차례 건강보험급여를 청구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http://news.nate.com/view/20161010n02084?mid=n0400

자기 딸까지…트럼프 '음담패설' 추가 폭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가 과거 장녀 이방카 트럼프를 성적 대상으로 묘사했던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2004년 라디오 인터뷰
- "이방카는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딸이잖아요?) 아름답다니까요. (성관계 대상인 '매력 덩어리'로 불러도 되나요?) 그렇죠."

유부녀 성폭행 시도를 자랑했던 녹취록에 이어 딸을 향한 부적절한 성적 발언까지 추가로 공개되면서 공화당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부통령 후보 마이크 펜스조차 "트럼프의 발언을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고,공화당의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구역질이 난다"며 후보 사퇴를 압박했습니다.

여론도 트럼프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 인터뷰 : 로버트 드니로 / 배우
- "트럼프는 국가적인 재앙입니다. 그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싶어요."

하지만, 트럼프는 사퇴는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 "(그대로 선거전에 남아있을 건가요?) 100%입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10일) 열리는 2차 TV토론에서 트럼프는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남편 빌 클린턴의 성추문 의혹을 제기하며 반격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6년 10월 5일 수요일

고 백남기 씨 사망진단서 논란 관련 대한의사협회 입장

우리협회가 2015년 3월 발간한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 최신판은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진단서의 올바른 작성방법을 제시한 지침이다.

故 백남기 씨 사망진단서와 관련해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을 기준으로 논란이 되는 부분을 지적하고자 한다. 

첫째, 직접사인을 ‘심폐정지’로 기재한 점이다.

사망진단서에서 가장 흔한 오류 가운데 하나가 직접사인으로 죽음의 현상을 기재하는 것이다. 사망하면 당연히 나타나는 현상은 사망의 증세라고 할 수 있고, 절대로 사망원인이 될 수 없다.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 52~53쪽) 

둘째, 사망의 종류를 ‘병사’로 기재한 점이다.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에 따르면 사망의 종류는 직접적인 사인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선행 사인으로 결정해야 한다. 고인의 경우 선행 사인이 ‘급성 경막하 출혈’인데 사망의 종류는 ‘병사’로 기재돼 있다. 외상성 요인으로 발생한 급성 경막하 출혈과 병사는 서로 충돌하는 개념이다.

사망원인(死因, COD;Cause of Death)은 “왜 사망하였는가”에 해당하고, 의학적인 이유이며, 사망원인에 해당하는 진단명은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를 따라야 한다(의료법 시행규칙 제9조 제3항). 또한 세계보건기구(WHO)가 정의한 바에 따르면, 사망원인이란 사망을 유발했거나 사망에 영향을 미친 모든 질병, 병태 및 손상과 모든 이러한 손상을 일으킨 사고 또는 폭력의 상황을 말한다.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 40쪽)

이번 사건을 통해 의료현장의 각종 진단서가 공정하고 충실한 근거를 갖추며, 무엇보다도 진실을 바탕으로 작성돼야 한다는 기본 원칙이 충실히 지켜질 수 있기를 바란다.

원문: https://www.kma.org/board2/view.php?w_seq=6181&kind_code=2

2016년 10월 1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