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의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거주하던 독일 헤센 주 슈미텐 시에서 현지 검찰이 자금 세탁 수사에 나섰다. 현지 언론은 최씨의 연루 가능성을 시사했다.
프랑크푸르트 지역지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FR)는 28일(현지시간) 나디야 니젠 프랑크푸르트 검찰 대변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날 니젠 대변인은 프랑크푸르트 검찰이 슈미텐에서 자금 세탁 혐의에 관한 고발을 접수한 뒤 이에 관한 수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102915140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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